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스델 블랑셰 (문단 편집) === 장미옥좌&가시 면류관 === 사실상 이 에피소드의 '''진주인공'''. 현 알비온 여왕 브리짓 2세가 병으로 금방이라도 숨을 거둘지도 모르는 상황이 발생하고, 교황 [[알렉산드로 18세]]가 알비온측의 요청을 받아 입국하게 되는데,[* 여왕의 병이 쾌차하는 의미의 미사를 집전 & 혹여나 사망했을때 장례미사를 보기 위해서였다.] 에스델도 교황의 보좌겸 교황청의 얼굴마담인 '성녀'로서 생후 최초로 고향땅을 밟게된다. 이후 정치적으로 불안한 상황인 알비온에서 해군 대령이자 브리짓 2세의 손녀인 [[메리 스펜서]]의 은밀한 반란사태와 오래 전에 사망한 왕세자 부부와 관련된 일에 휘말렸다가 [[카인 나이트로드]]와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, '성녀의 낙인'편에서 잠깐 만났던 [[아이작 버틀러]]와의 인연 때문에 카인과 같이 행동하게 된다. [[파일:ROM02.jpg]] 장미옥좌 후반부 정체를 드러낸 카인에 의해 아벨의 목이 잘리며 사망하자, 여태까지 의지해온 소중한 사람의 죽음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는지 관 앞에서 식음을 끊고 울기만 하는 상황에 처한다. 그러나 이런 소동 속에서 그 전부터 [[출생의 비밀]]이 있을 것처럼 암시된 것이 분명히 드러나 그녀가 왕세자 부부에게서 태어난, '''왕세자의 적자'''[* 왕세자는 왕세자비가 임신 중이던 시기에 사망해서 유복녀이며 왕세자비가 메리의 어머니의 손에서 그녀를 살리기 위해 기사단장의 사산된 아들과 바꿔치기했다.]임이 밝혀지며 중반부부터 왕위 계승에 관련된 일에까지 휘말리게 된다. 그녀는 왕위 계승에 관심이 없었지만 그동안 각지를 여행하며 겪어온 인류와 장생종의 공존에 대한 고뇌, 이복 언니 [[메리 스펜서]]의 사망, 세계의 적과의 조우, 죽은줄 알았던 아벨의 부활 등으로 인한 심경의 변화로 환속하고 알비온의 [[여왕]][* 메리나 제인의 이름이나 포지션을 보면 에스델은 딱 [[엘리자베스 1세]]의 포지션이다.]으로 즉위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